[간추린 중요소식 96회] 남과 북 유엔司, 첫 협의체 회의,.. 김정은 美에 핵 리스트 제출 거부 外

뉴스자키 쇼 10.17주요뉴스 항목
▶ 남과 북 유엔司, 첫 협의체 회의
▶ ‘국민연금·기초연금’ 통합방안 검토
▶ 김정은 美에 핵 리스트 제출 거부
▶ 사립유치원 불신, 극에 달해

▶ closing 멘트
직장인들이 하루 중 쌓인 피로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는 퇴근 후 동료들과 한 잔 술을 기울이는 일일 것입니다.
한 잔 술과 함께 정담도 나누며 선· 후배 간 적당히 험담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분노 같은 것도 털어내 놓게 되죠.
우리의 옛 선비들은 이런 때 주로 술을 마셨다고 하는 데요.

눈 오는 날, 매화꽃 피는 날, 비 오는 날입니다.
그런 데 요즘은 이런 풍류와 낭만보다는 동료들과 2차 3차 까지 횟수를 늘려 마시는 재미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네요.
문제는 이렇게 술자리에 끌려 다니다 보면 술에 약한 사람은 다음 날 몸에 큰 축이 나고 업무에도 지장이 있게 마련이죠.
술자리에서 적당한 량이란 게, 참 어렵지만 우리 선비들의 풍류 떠올려보시며 여유 있게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뉴스 프리즌 뉴스 자키 쇼 지금까지 편집국장 임병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