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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경북= 김정태 기자] 문경시는 지역의 미혼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4시 문경새재 라마다호텔에서 ‘굿바이 싱글파티’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미혼 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전문 업체의 원활한 진행으로 테마 토크, 감성 케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사회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문경시는 31일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만 25세~39세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직장·사업장을 둔 미혼 남녀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미혼 남녀들의 단순한 커플 매칭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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