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맘 비키니 A클래스(자녀 1명) 선수들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머슬앤피트니스 아마추어 오픈 클래식’이 열린 가운데,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원더맘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원더맘 비키니' 종목은 운동맘들의 대회 출전의 문턱을 낮춘 종목으로 출산 자녀수에 따라 1자녀, 2자녀, 3자녀 순으로 부문을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으며, 자녀를 양육하며 틈틈이 운동하는 엄마들의 가치를 창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58년생으로 자녀 4명인 고영화 선수는 이번 종목에서 C클래스 4위를 차지하면서 관중들로 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대회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앤피트니스가 직접 만든 대회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리며, 이번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피지크, 비키니, 원더맘 비키니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원더맘 비키니 B클래스(자녀 2명) 선수들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C클래스(자녀 3명 이상) 선수들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A클래스(자녀 1명) 1위와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민채 선수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B클래스(자녀 2명) 1위를 수상한 임혜경 선수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C클래스(자녀 3명이상) 2위를 수상한 김시원 선수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C클래스(자녀 3명이상) 1위를 차지한 황초롱 선수      ⓒ성종현 기자
▲원더맘 비키니 C클래스(자녀 3명 이상)에 참가한 고영화 선수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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