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모델에 출전한 최인철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머슬앤피트니스 아마추어 오픈 클래식’이 열린 가운데, 스포츠모델에 출전한 최인철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최인철 선수는 지난 PCA코리아 뉴빅터 시리즈 스포츠모델 마스터 부문 2위,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 오픈 스포츠모델 4위, 코리아 클래식 모델 서치 피트니스 시니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 스포츠모델 노비스 숏부문 1위와 클래식부문 2위를 차지했다.

현재 피트니스914 총괄이사겸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오늘 대회에 부모님이 직접 응원차 방문했는데 수상을 해서 기쁘다" 며 "올해는 시즌오프하고 근육 사이즈를 조금더 키워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대회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앤피트니스가 직접 만든 대회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리며, 이번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피지크, 비키니, 원더맘 비키니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스포츠모델에 출전한 최인철     ⓒ성종현 기자
▲1위가 호명된후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최인철      ⓒ성종현 기자
▲1위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인철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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