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주제로 전국의 평생학습 체험

[뉴스프리존,부산=박선영 기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등지에서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 주제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60개 평생학습도시 등 250여개 기관이 참여해 전국의 평생학습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이 공동 주관해  오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린다.

25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박람회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 주제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60개 평생학습도시 등 250여개 기관이 참여해 전국의 평생학습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박람회는 7개 체험존과 700여개 전시·체험 부스로 운영되며, 평생교육 국제 학술대회 등 5개 행사를 연다. 또 감천문화마을, 아미동비석마을, 보수동책방골목, 동구 이바구길, 영화의 전당 등 5개 투어체험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부산시교육청 변용권 건강생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전국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보였다. 

▲제6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포스터/사진=부산시교육청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는 전국민의 평생학습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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