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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 증가...근본적인 해결책 미흡주승용 의원,부족한 인력 충원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필요
  • 이동구 선임기자
  • 승인 2018.10.25 10:30
  • 수정 2018.10.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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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선임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여수을,4선,행안위)은 25일 광주광역시 국정감사에서 광주시가 환경미화원 업무환경을 근본적 개선하지 못해 부상 및 사망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에는 약 870여명의 환경미화원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2015년 15건, △2016년 16건, △2017년 18건으로 매년 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2018년에는 상반기 사고 발생건수만 13건에 달해, 작년의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사망사고도 2016년 1건, 2017년 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광주시는 업체와 노조대표, 시·구 관계자들이 합동간담회를 갖고 휴식 공간 확보 및 복지향상, 매립장과 시설 등의 탄력적 운영 같은 복지 개선방안을 발표했지만, 발표 하루 만에 추가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이에 각 자치구별로 노후차량 개선이나 차량덮개 후방 조작 장치 추가, 안전조끼 지급 등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지만 부상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의 의견에 따르면, 복지 개선도 좋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태에서 진행되는 매립장 내 잔량작업과, 노후차량의 차량덮개의 오작동 같은 사망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며, 부족한 인력 충원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같은 근본적인 대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주 부의장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상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동구 선임기자  pcs819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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