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시즌 맞아 거리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자신감 키워

할로윈시즌을 맞아 '아꿈세' 어린이들이 마로니에 공원에 나와 지나가는 시민에게 할로윈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아꿈세(대표 조혜란)는 27일 혜화역 마로니에공원에서 할로윈시즌을 맞아 시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들은 할로윈 분장을 하고 공원 일대를 순회하면서 할로윈에 대한 이야기 및 협회 홍보활동에도 집중했다.

이에 여러 시민은 분장한 아이들을 보며 “재미있고 귀여워 보인다”라는 대체적인 반응과 함께 기념촬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할로윈 분장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자신감과 설명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아꿈세(아이들이 꿈꾸는 세상)란 한국의 예의와 예절 문화를 바탕으로 4세부터 12세의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모든 분야에서 리더자가 될 수 있게 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품신·언단·필단의 신념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행복한 리더로 양육하는 인재양성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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