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할로윈 밤 현장 / (사진)=오프더레코드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7일 밤 스페셜 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미스나인 할로윈 밤(Halloween Bomb~*)'을 개최하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10월 할로윈 위크를 맞이해 이새롬은 매트릭스, 송하영은 슈퍼걸, 장규리는 툼레이더, 박지원은 위키드 마녀, 노지선은 원더우먼, 이서연은 스파이더걸, 이채영은 조커, 이나경은 프랑켄 신부, 백지헌은 배트걸로 변신해 9인 9색의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또 팬들을 위해 개최한 스페셜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현장에서 직접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Q&A 토크 코너로 궁금했던 프로미스나인의 모습들을 파헤치며 팬들과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게임 코너에서는 '떡 먹는 용만이'의 게임을 변형한 '떡 먹는 프롬이'와 프로미스나인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일부를 듣고 정답을 맞히는 '나의 이름은'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고, 각 팀원들이 번갈아가며 서서 타이머가 맞춰진 풍선 폭탄을 전달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째깍째깍 러브 밤'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예능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러브 밤(LOVE BOMB)'을 비롯해 f(x)의 '레드 라이트(red light)' 커버 댄스, '두근두근'까지 깜찍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으로 프로미스나인은 이벤트에 참석해준 팬들을 위해 친필 메시지 카드와 할로윈 파티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간식 박스를 일일이 선물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새 스페셜 싱글 앨범 'From.9'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고, 계속해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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