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음 블러그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중략)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고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 드라마 미생 OST 한희정 '내일' 중에서 -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고, 지나간 시간이 서글프고, 잃어버린 꿈들이 떠올라 아프고.... 이집트는 통째 불가사의다.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쯤은 애교. 둥지를 튼 곳도 남다르다. 불가사의 여행포인트를 쫓는 `불가사의 헌터`들의 주 사냥터인 북위 30도 `미스터리 라인`에 놓여 있다. 북위 30도 라인을 따라 1만4000봉 중국의 명물 황산을 포함해, 8000m의 에베레스트산이 통째 들어간다는 마리아나 해구, 버뮤다 삼각지대, 중국의 사해 쓰촨성의 염수호, 그리고 이 이집트가 둥지를 트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잠깐 좀 쉬게 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을 지구상 가장 경이롭고 위대한 곳으로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사막,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파라오가 꿈꿨던 태양의 제국, 찬란한 문명을 품은 신비의 나라... 바로, '이집트'입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직접 만나보고, 여러 고대유적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봅니다.

거대한 신전들을 둘러보며 신비한 이야기 속에 빠져도 보고, 왕가의 계곡이 있는 룩소르를 크루즈로 여행해봅니다.
나일강을 따라 고대유적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멈춘 듯 아득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19년 새해를 여는 1월 4일부터 11일간의 이집트 여행....가는 날과 오는 날에는 에티오피아를 들러 유적지와 함께 6.25 참전 강뉴부대 분들을 만나는 따뜻한 일정도 있어 더욱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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