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데뷔, 유튜브로 많은 시청자 모아

가수 여진종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최근 가수로 데뷔한 ‘장터가수’ 여진종이 방송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가수 여진종은 본인의 신곡 ‘줄 곳 없는 선물(작사 김명철, 작곡 한승권)’을 발표하며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튜브 생방송 허슬러TV ‘장터가수 여진종 트로트 LIVE’를 진행, 매주 평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신청곡을 모두 구성지게 소화해내는 중이다.

여진종만의 개성 넘치는 노래에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시간 300여 명이 참여하고 2천여 명이 입장하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라는 신조로 어릴 적 장애를 딛고 하루 종일 전국 5일장을 누비며 목이 터져라 노래하던 장터가수 여진종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연일 상한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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