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이여, 변화를 위한 날개를 펴라”

청춘뮤지엄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5년째 문화‧강연‧전시‧코칭 등 자신의 재능을 사용, 청년들이 도전하고 뻗어나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청춘뮤지엄이 화제다.

청춘뮤지엄은 개개인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여 각박한 현대사회를 이겨보자는 청춘들의 의지가 담긴 단체로 2014년 9월, 최초의 코치단 구성을 시작으로 2015년 3월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여 현재 강남, 강동, 성남, 분당, 경기광주 등의 지역까지 확대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춘뮤지엄의 코칭프로그램은 대표 1인을 포함한 5명의 스타 코치진과 약 50명의 코치진의 활약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청춘뮤지엄의 사업분야는 예술, 취미, 친목, 학습 분야의 동아리 운영 및 지원, 인문학 강연 등 강연/세미나 주최 및 후원, 음악회, 사진전, 전시회 주최 및 후원, 자체 코칭 프로그램 운영 (Mental Solution for Potential Spirit)이다.

청춘뮤지엄 최준식 대표는 “삶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에게 서로가 가진 재능을 토대로 스스로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청춘들이 날개를 펴고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위해 자아와 꿈을 찾아보고 이를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최근 청춘뮤지엄의 사회공헌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공공적인 측면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아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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