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및 문화예술 청년단체와 청년생각실천운동 업무협약 통해 청년 활동 연대 강화

청년생각에서 최근 청년단체들과 MOU를 맺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청년생각(대표 이재현)은 6일 청년단체 4곳과 청년생각실천운동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생각은 군포 풀뿌리 청년단체 우주, 수원 청년단체 렉팅, 안산 청년 문화예술플랫폼 스위치, 수원 청년 문화예술단체 딱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청년생각실천운동 업무협약식은 딱밤(대표 박재훈), 우주(대표 안지영), 렉팅(대표 신상훈), 스위치(대표 전아인)과 청년생각이 협약했다.

청년생각실천운동은 청년생각의 다양한 청년과 기성세대 가교 활동과 청년들의 취업, 진로, 창업, 자기계발 및 자원봉사, 재능기부 사회공헌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협약한 단체들과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함께 발전시켜 활동해 나가는 운동이다.

한편, 청년생각은 청년과 기성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경기도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진로, 각종 상담, 자원봉사, 재능기부, 멘토링를 위해 복합 문화공간 스터디카페 안다미로를 운영 중이고, 청년들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동아리,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자립, 위기 가정의 청년들의 주택수리 및 복지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부 청년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LH공사로부터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사회적주택 운영기관으로 청년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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