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 커팅식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서부발전

[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전력 등 11개 전력그룹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지역별 농수축산물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의 상품 공유 및 홍보 지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그룹사 이전기관이 속한 전국 150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참여했으며, 오는 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김병숙 사장은 태안지역 참여기업을 순람하며 “서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지역의 농수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숙 사장은 태안지역 참여기업을 순람하며 “서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지역의 농수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공=한국서부발전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지역 화훼농가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인 “WP 소셜 플라워(화훼농가 판로 및 복지기관 정서지원)”, “서부 위피스쿨(지역학생 학습멘토링)”, “꿈 더하고 행복 나누는 WP 감성발전소(지역학교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 “플래그십 나눔카페 개설지원(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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