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무총리실

[뉴스프리존,청와대 = 최문봉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8일(목)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시행된 용산기지 임시개방 버스투어에 참가했다.

오늘 버스투어에는 연합사 부사령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용산공원 조성 관련 전문가,용산구 사회취약자·국가유공자· 일반시민 등이 참가했다.

이번 버스투어는 관계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용산공원의 모습은 어떠한지 의견을 듣고, 이들이 직접 용산기지를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총리는 버스투어를 통해 SP 벙커, 121 병원, 위수감옥, 한미연합사령부, 한미합동군사업부단, 병기지창 등을 둘러보며 공원 조성과정과 방향 등에 대해 승효상 국가건축위원장 등 용산공원 조성 관련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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