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지난 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입국한 베트남 유학생이 2만 977명으로 2013년에 비해 20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한국어를 배운 뒤 베트남으로 돌아가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는 한국계 법인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