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14일 오전 자유한국당 소속 부산 기초의원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의정활동 지원센터 개소식을 한다.

 풀뿌리 생활 정치의 주축으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접촉하는 당 소속 기초의원 78명과 함께하는 부산 기초의원협의회 발족식은 지역별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과 동시에 당 소속 부산 기초의원협의회 회장 및 16개 구? 군별 대표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발족식을 통해 기초의원들은 한층 더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기초의원협의회에서는 당 소속 의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산적해 있는 부산의 공통해결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별 정보공유와 문제점 도출을 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활발한 대민활동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의 정책역량 강화와 당 소속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할 정책자문위원회를 주축으로 전·현직 광역. 기초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지원센터(센터장 조성호) 개소식을 하고, 부산시민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한 해법을 도출하고, 주민 생활 향상에 직결되는 실질적인 조례안 발의를 검토하는 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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