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페어 2018' 무대 전경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유일 여성 전문 전시회 '우먼스페어'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W페어'로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진행된 '제1회 2017 우먼스페어'와 달리, 'W페어 2018'에서는 2018 트렌드 키워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케렌시아(Querencia), 미닝아웃(개인의 취향과 정치, 사회적 신념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선언하는 행위)에 맞춰 현대여성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그림, 가드닝까지 한자리에 모아놓은 W홈퍼니싱&데코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외 다양한 바디, 네일 케어제품 등 여성에게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W패션&뷰티, ▲다양한 아웃도어 인도어 스포츠와 건강식품, 운동복 등 몸 건강 프로젝트 W바디&헬스, ▲푸드, 서비스, 여행, 아카데미, 반려동물 등 워라벨족에게 안성맞춤인 W라이프스타일, ▲여성건강, 안전, 정책과 같은 체크매이트 W스마트 총 5개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2017 여성소통 공간구성으로 여성문화 콘텐츠 시장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계기가 되었던 GFC 주최의 국내 유일 여성 전문 전시회 'W페어'는 다양하고 신선한 사전행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여성 참관객과 참여업체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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