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이규진 기자] 촛불시민들의 언론을 표방한 '저널인미디어' 개국식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저널인미디어'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렸으며, 저널인미디어와 협업하는 서울의소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국식 행사를 생중계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이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해 백은종 대표와 대담하고 있다.
▲ 백은종 대표
▲ 이기영 교수
▲ 장호권 사상계 대표
▲ 송희태 초대가수
▲ 고상만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전 조사관
▲ 저널인미디어의 구성을 나타내는 안내판과 축하 화환.

이외에도 많은 인사들이 축하 발언을 했으며, 이후 고상만 전 조사관·노정렬 방송인·백은종 대표는 1시간동안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 날 저널인미디어의 개국을 축하하러 온 손님들로 오픈 스튜디오가 있는 공간이 가득 찼으며, 개국식이 열리는동안 사무실 안팎은 촛불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했다.

또한 저널인 미디어 서울의 소리 백은종 공동대표는 뉴스프리존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통해, 영상공급과 기사공유를 할 예정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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