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 등 전문 교수진 강의 [사진제공=세종사이버대]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소 10년 이상의 현장경험과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된 Live강의를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과 프랜차이즈 분야는 CJ푸드빌 15년 경력의 어윤선 교수, 서비스 분야는 조선호텔 20년 경력의 국내 여성 1호 호텔매니저 정명보 교수와 롯데호텔 20년 경력의 이희열 교수, 세종호텔 17년 경력의 김수진 교수, 외식과 프랜차이즈컨설팅 분야에서는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대표, 이성희 FCM컨설팅 총괄이사가 각자 전문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업분야에서는 외식업 창업 15년 경력의 김진우 교수와 식자재 물류와 유통 분야는 20년 경력의 엄현식 교수, 외식 구매 분야와 식음료원가분야에는 프랜차이즈 분야 10년 경력의 김준영 교수가 현장과 이론을 접목한 강의를 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소 10년 이상 경력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이론적 기반이 충실한 실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본 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과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으로 전문화된 전공을 이수할 수 있으면서 외식산업의 핵심 분야인 창업, 경영, 프랜차이즈를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학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대학 최초로 Live강의실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재학생들과 소통하고, 즉시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오프라인 대학의 특·장점을 아우르고 있어 여러 학교에서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졸업생의 25% 이상이 대학원의 석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학생들은 글로벌 외식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경영 능력을 배우고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배출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의 세 가지를 전공할 수 있으며, 외식창업경영전공에는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여성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경영, 가맹거래사자격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에서는 그 동안의 감각적인 외식경영에서 벗어나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경영과 상권분석에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실전 마케팅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외식의 최신 경영기법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내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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