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경시 마성면 외어 2리(속칭 늘목) 태양광-집진실 화재

[뉴스프리존, 경북= 김정태 기자] 22일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 2리(속칭 늘목) 태양광 집진실에서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 판넬 집진실이 전소되었고 태양광 전광판이 일부 전소됐으나, 다행히 주위 임야 산불로는 번지질 않아 불행중 다행이었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집진실의 과부하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며 집진기의 부실로 인한 화재가 아닌지? 조사 중이며, 설치한 관련 업체도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각 지역에서 태양광 설치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설치 업체의 신중한 선택이 절실하며 되도록 안정성을 갖춘 업체 선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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