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국토교통부는 상습 지체와 정체 지역인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평택JCT 6.5㎞ 구간을 왕복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 개통했다.

이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간 10.3㎞ 구간 중 잔여 구간(3.8㎞)은 내년 12월에 확장할 예정인것. 국토부는 이번 확장으로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기존 시속 66㎞에서 89㎞로 빨라졌다.

이에 따라, 평택 항과 포승공단의 물동량 처리가 원활해지고 연간 약 100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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