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유한국당

[뉴스프리존  국회  = 최문봉 기자] 다음달 11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한국당 내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4선의 나경원 의원, 유기준 의원, 3선의 유재중 의원에 이어, 3선의 김영우 의원이 오늘 당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3선의 김학용 의원도 차기 총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해,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5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