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VY+NASA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명문대학 탐방과 우주과학센터 방문 [사진제공=MBC연합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MBC연합캠프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미국 아이비나사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국가별 특징과 학생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아이비나사 캠프’는 2주 동안 진행되는 최고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세계의 중심, 미국에서 펼쳐지는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비나사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국내 1%가 아닌 세계 1%를 향해가는 아이비리그를 탐방한다며 최고 명문 대학교 하버드, M.I.T, 예일대, 프린스턴, 유펜 등을 방문해 현지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캠프 측은 미국 명문 대학 현황과 학교생활, 학교특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문의하며 자세한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존 F.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 일정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주센터에서 실제 우주인의 훈련 및 우주선 발사 카운트에서 궤도 진입, 목적지 도달 및 귀환 가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우주인과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질의 응답하며 우주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진다.

캠프 측은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워싱턴 D.C를 방문해 백악관, 워싱턴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한국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방문하며 미국 역사탐방을 하게 된다. 더불어,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인 뉴욕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59번가, 센트럴파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을 돌아보며 미국의 선진 문화와 경제를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MBC연합캠프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미국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긴 일정 동안의 피로감과 긴장감을 씻고 달콤하고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올랜도의 대표 관광지이자 할리우드 영화의 힘을 상징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투어에서 할리우드 대표 영화 세트장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에서 하루 동안 색다른 경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탐방 일정 후에 MBC연합캠프는 학생들에게 저널을 제공하여 매일 작성하게 하고 한번 보고 지나가는 투어가 아니라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상기하여 마음에 새기고 나중에 꺼내보며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세계 명문 대학 입학 준비를 고려하는 학생, 넓은 문화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은 학생,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행보다 미래의 꿈을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여행을 하고 싶은 학생, 과학에 흥미 있고 짧은 방학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학생에게 ‘아이비나사’ 캠프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녀안심 MBC연합캠프 측은 한국에서 출국해 귀국하는 날까지 학생들을 전담하는 인솔 선생이 해외영어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이 캠프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다.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인솔자 선생이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매일 카페에 올리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학습을 했는지 학생들의 리얼한 캠프 생활 모습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고 아이들에게 인터넷편지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사항은 MBC 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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