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사진=로드FC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던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수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해 이예지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수연은 데뷔전이 결정된 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수연은 “드디어 꿈꾸던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첫 경기인 만큼 많이 준비해서 화끈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수연      사진=로드FC 제공
▲이수연     사진=로드FC 제공
▲이수연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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