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교 시인이 감옥에서 화구가 없어 A4용지에 신문을 오려서 그린 그림/정설교 작품

 [뉴스프리존=정설교] 태양은 아침마다 ...옥문을 비추지만 감옥 안에는 어둠만 가득, 끝없이 요동치는 그리움. 나는 해바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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