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먹을거리 농업이 주목받게 될 것이다

2014년~ 2060년 까지 세계 미래예측기관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예측을 했다. 

▲ 정설교

동남아시아에 물이 부족 되고 장기적인 가뭄이 계속되고, 코끼리·고릴라·코뿔소·코알라 등 동물이 멸종하며 빙하가 녹아 앞으로 러시아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식량생산국이 될 것이다. 미국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주식인 밀만은 유일하게 유전자변형이 없었지만 앞으로 유전자변형 밀이 등장할 것이다.

한국인의 주식인 자포니카 쌀과 감자의 재배면적이 중부 이북으로 가능할 것이다. 이스람교 인구가 증가할 것이며 인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가 되며 식량부족에 시달릴 것이다.

중국은 식량자급을 위하여 사상최대의 인공수로를 만들어 중국전역에 물을 공급할 것이며 러시아와 함께 세계의 곡물 주도할 것이다. 남미의 아마존 열대우림이 절반이 소멸하고 해양 산성화로 물고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오염으로 먹을 수 없다. 특히 적도 부근의 국가들은 먹을거리가 없어 기아에 허덕이며 기후난민이 되고 지도가 바뀐다.

2050년경에는 지구의 온도가 3도 증가하며 이에 따르는 지구촌의 변화로 앞으로 농업은 인류의 최대의 관심사며 먹을거리인 식량은 핵무기보다도 더 두려운 무기가 될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서구의 문명을 쇠퇴시키고 동북아시아로 권력을 이동시키고 있지만 한국은 식량자급 23%로 인구절벽에 서 있으며 2030년 인구소멸 경고장을 받았다. 

인류의 문명은 먹을거리 농업과 함께 간다. 사람과 동물은 먹어야 살고 기본적인 먹을거리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인간은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농어촌 농민은 고령화와 인구절벽에서 소외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세계는 분명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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