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전기뱀장어 / (사진)=유어썸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는 전기뱀장어(김예슬, 황인경, 이혜지)가 싱글 '수영장 Swimming Pool'을 6일 정오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7년 2월에 방영된 tvN 예능 ‘신혼일기’에 삽입 되었던 ‘보리’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과의 새 전셋집을 계약하며 담긴 뭉클한 감정들을 전기뱀장어만의 재치있는 가사로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일렁이는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 곡 제목을 '수영장 Swimming Pool'로 정한 멤버들은 "우리의 모든 시작에 노래가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 전기뱀장어는 오는 23일 대구 클럽 헤비, 25일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연말 단독공연 '크리스마스 스피릿'으로 팬들을 만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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