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체육회의 위상을 높인 각 단체와 지도자 등 총 59명 수상

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중앙)이 요가회-김성수 이사, 피구연맹-신수혜 이사, 펜싱협회-노희보 이사, 탁구협회-이영부 회장, 축구협회-김원덕 이사, 줄다리기협회-서애옥 이사, 줄넘기협회-장철승 이사, 족구협회-설기훈 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뉴스프리존,안산=김현무 기자] 안산시체육회(체육회장 윤화섭)는 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체육인의 날' 기념 2018 안산시 체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윤화섭 시장은 각종 대회를 통해 안산시의 위상을 높인 체육인들에게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수고를 당부하며 준비한 표창을 총 59명에게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서애옥 안산시 줄다리기협회 이사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활성하기 위해 줄다리기만한 것이 없다”라며 “줄다리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에 상위권 진출을 목표로 내년에도 분주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각종대회의 성적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안산시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는 각 단체와 지도자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