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 아꿈세(아이들이 꿈꾸는 세상)도 팜댄스 초등부 3위 수상

부천시협회장기 전국 치어리딩 대회에서 팜댄스 일반부 1위와 초등부 3위를 수상한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 낭랑스쿨의 낭랑18세 팀이 9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천시협회장기 전국 치어리딩 대회에서 팜댄스 일반부 1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1위를 수상한 낭랑18세 팀은 수차례 입상과 전국대회에 우승한 경력이 있어 대회 전부터 실력있는 팀으로서 우승을 예견한 팀이었다.

이날 일반부 1위를 수상한 낭랑 18세 팀원들은 “우리들 나이가 평균 74세인데 대다수 신체나이가 40~50대를 유지하는 청춘들이다”라며 “무너진 신체의 균형을 잡고 근력을 키워 젊음을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란 대표는 “건강을 위한 신체운동은 건강한 정신에서부터 출발한다”라며 “치어리딩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소속 아꿈세도 팜댄스 초등부에서 3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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