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김정은 답방’재촉하지 않겠다
상태바
청, ‘김정은 답방’재촉하지 않겠다
  • 임병용 선임기자
  • 승인 2018.12.10 0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연내 답방 제안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별다른 징후가 없다"며 북한의 선발대 방남 가능성도 아직 없다고 언급했다.

이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현재로선 확정된 사실이 없으며, 서울 방문은 여러 가지 상황이 고려돼야 하는 만큼 우리로서는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두 정상의 이행 의지는 분명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절차는 계속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기내 간담회에서 연말·연초 둘 다 열어놨는데 우리는 준비를 해놔야 한다." "언제가 될지 모르기에 준비하는 차원이지 시점이 정해져 거기 맞춰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와 관련해 이번 달 중순에서부터 20일을 전후한 하순 초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청와대는 구체적인 날짜를 제의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