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화관광부

[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지난 주 부터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한 바퀴를 온전히 돌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총 1.1㎞ 길이 돌담길을 전면 개방 한다"고 밝혔는데요.서울시가 주한 영국 대사관 정문부터 직원 숙소에 이르는 70m 구간을 개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59년 만에 덕수궁을 둘러싼 돌담길 1.1㎞를 온전히 걸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방된 이 구간은 덕수궁 관람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하며 덕수궁이 문을 닫는 매주 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