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서울시의원

[뉴스프리존, 서울 = 노춘호 기자] 이병도 서울시의회 의원(더민주당, 은평2)은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장상(복지정책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복지TV·㈜서울중앙에셋이 후원한 행사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 복지 관련 종사자, 시의원 및 구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시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서울시의 가교 역할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에 수상하게 됐다.

그리고 이 의원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설립되는 ‘사회서비스원’과 영세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노동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가지고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소감으로“‘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은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라는 모토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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