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연합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MBC연합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캠프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목표 성향까지 고려하여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0개국에서 18개의 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호텔에서 편리한 생활로 진행되는 호텔형 영어캠프로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 영어캠프와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선진교육 문화와 현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호텔형 영어캠프는 한국인 관리 선생이 24시간 관리해 안전하게 호텔생활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한국 선생의 추가적인 학습관리도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자녀의 성장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찾는 중 해외영어캠프는 학습적인 면뿐 아니라 독립심 및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점에서 부모들이 찾는 방학 활동 중 선호도 상위권을 차지한다”며 “부모와 떨어져 해외에서 생활하며 학습하는 학생들은 단기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며, 주체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 서부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는 풍부한 어트랙션과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자랑하는 남부 캘리포니아 중심부에 위치하며 Orange County Christian School(오렌지 카운티 크리스틴 스쿨)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지내게 될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캠프는 오렌지 카운티 내 있는 애너하임에 위치한 기독교 사립학교로, LA공항에서 차편으로 약 4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오렌지 카운티는 미국 내에서 최상위 학군 중 하나로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은 곳이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육체적, 인성적, 영적, 학업적 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발달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3박 4일간 미국의 꿈과 환상이 담긴 화려한 불빛과 아름다움이 깃든 곳, 라스베거스에서의 여행 일정과 죽기 전 꼭 가봐야 한다는 미국 3대 캐년 여행 중 최고의 두 곳, 경이로운 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을 직접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는 교육과 문화의 최적지인 미국 동부의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호텔형 영어캠프는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의 겨울방학 정규 스쿨링 캠프와 학년별 캠프 학생의 소수정예 배정으로 현지 학생들과 학교 수업을 100% 체험할 수 있는 유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공부뿐만 아니라, 투어로는 3박 4일 동안 세계 1%의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 일정과 하버드, MIT, 프린스턴, 예일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한다”며 “하버드대학에서는 한인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에서 자신만의 비전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투어는 현지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소통의 시간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은 학생들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명문대생의 학습 노하우를 듣고 각자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 밖에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동부 주요 도시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뉴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체험한다.

캠프 측은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학습적 동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현지 학교선생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정규수업, 오후에는 방과 후 수업활동을 통한 보충 심화학습으로 영어, 수학 등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감을 높이고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장점을 가지며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의 현지 캠프생활을 MBC연합캠프의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글로 업로드하며, 매일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학습을 하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가능하다고 덧붙였다.

MBC연합캠프는 국내의 영어 몰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선진교육, 문화를 접하며 키우는 글로벌마인드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그 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MBC연합캠프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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