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훈 의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방식으로 예산 확보

▲ 이혜훈 의원

[뉴스프리존,국회=손성창 기자] 방배동과 서초동을 잇는 자동차길 위로 벚꽃나무가 이어지는 ‘사람길’이 생기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허밍웨이 길을 산책할 전멍이다.

서리풀 터널 위로 벚꽃 산책길은 이혜훈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이 벚꽃길 조성 예산 12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방식으로 확보한 결과다.

또한 이 의원은 동작역에서 반포천을 따라 1km 이상 벚꽃나무들이 이어지는 허밍웨이길의 정비 사업 예산 전액(3억원)을 확보하여 허밍웨이길의 잔여구간을 정비하게 됐다.

그리고 골목길, 이면도로를 비추는 보안등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 예산 확보로 인해 고장난 보안등을 신속히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이 야간에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혜훈 의원은 “서초구민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할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초구민 분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