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전문 기술인을 양성중이다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이 주목되고 있다.

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등 기술이 상용화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사람, 사물 등에 전기장치들이 장착되며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이와 관련,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전기에너지 설비, 전기재료,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신종홍 교수는 “전기+IT기술로 구현되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기술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사물인터넷 관련창업, 센서가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시대의 주역이 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과에서는 최신 기술이 반영된 원리 및 이론과 전기 융합 업무에 필요한 IT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기관련 산업체에서 다루는 실무영역을 그대로 콘텐츠화해 취업과 창업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문교육에 적응할 수 있는 수리적 기초지식과 사고력을 배양하고 전기, 에너지, 전기재료, 정보통신, 자동제어 등 전문지식의 습득 및 활용에 대한 의욕 넘치는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ㆍ군ㆍ중앙부처공무원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각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역자 장학, 군장학, 산업체 위탁 장학금이 제공된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역자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교역자 장학 외 군장학, 일반장학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신편입생 모집은 2019년 1월 1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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