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도 인사발표와 관련해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기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육감이 된 지 6개월이 지나 어려움도 있었지만 대과없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서 같이 손잡고 협력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2019년 신년도 인사와 관련해 인사와 관련해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인사가 26일 발표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연공서열 중심의 일반직 인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좀 아쉬움이 있으며 앞으로는 조금 준비를 해서 연공서열이라든지 직렬에 얽매이지 않고 참신한 분들을 발탁해서 우리 교육청에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3월 1일자 교육전문직 인사에서는 이 점을 일부 반영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일반직 인사가 26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조직개편에 대비해서 3월 1일자 본청의 감축인원은 10명 정도를 생각하고 이번 1월 1일자 인사에는 10명 정도 감축되는 안으로 결정을 하고 따라서 개편예정 부서에는 2개월 간 10명 정도의 직원들이 배치되지 않을 에정이다고 밝혔다.

본청에 미 배치된 인원은 일선 기관에 배치해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개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맡기고 과장들은 2개월 간 직원들이 배치되지 않아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있는점에 대해서는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고 동참해 주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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