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라디오 ‘복음it수다’ 진행

배우 이아린이 남편 조윤혁 목사와 함께 DJ에 도전한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배우 이아린이 CTS 라디오 Joy에서 남편 조윤혁 목사와 함께 DJ로 나설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부가 DJ로 함께 나서는 프로그램의 제목은 조윤혁 이아린 부부의 복음it수다(PD:최 권세)이다. 이아린과 조윤혁 목사는 매주 다른 콘셉트의 방송을 진하게 된다.

첫째 주에는 부부토크 ‘조윤혁 이아린 부부의 복음 있수다’를 통해 실제 배우를 비롯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아내와, 그와 전혀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목사 남편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생각을 나누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주에는 매월 진행되는 청년토크콘서트 ‘모음’ 실황을 생생하게 편집해서 방송하한다. 

이어 셋째 주에는 이아린의 The Story가 방송되는데, 이 날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는 모음 콘서트의 후기를 진행자들이 함께 나누고 2부에서는 뉴스트리에서 작가로서 글을 쓰고 있는 ‘이아린의 The Story’를 이아린 배우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넷째 주에는 실제 청년들이 출연해, 고민을 직접 나누고, 성경을 기반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목사님 고민 있어요’가 방송된다. 다섯째 주가 있는 특별 게스트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아린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과 삶의 대화가 가장 잘 통하는 남편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며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특별하고 감사하다. 내 삶의 모든 총괄감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혁 목사는 “내 일생의 동반자 아내와 함께 매일 일상에서 나누던 복음의 충만함을 많은 사람들과 라디오를 통해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밝혔다. 

현재 ‘조윤혁 이아린 부부의 복음it수다’는 팟빵에서 방송 중이며, 2019년 1월부터는 CTS 라디오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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