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SBS 예술단 단장 “라이징스타로서 진면목 볼 수 있을 듯” 평가

▲신인 트로트 가수 차수빈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 모습

[뉴스프리존=장효남 선임기자] 신인 트로트가수 차수빈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가 24일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600여명 팬클럽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차수빈의 타이틀곡 ‘두 번 사랑’의 작곡가 김인효와 가수 박남정, 방송인 주영훈, 88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한명우, 유도 김재엽, SBS 예술단 단장 김정택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SNS 팬클럽, 밴드 팬클럽 등 온라인 모임 및 부산 팬클럽 등 전국 각지 팬클럽 등도 축하와 함께 강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방송가요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현란한 조명 속에 가수 차수빈의 노래실력과 무대매너가 관객을 압도했고 게다가 댄스 실력까지 뽐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김정택 단장은 “앞으로 각종 방송과 행사 등에서 활동을 앞두고 '라이징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차수빈을 평가했다.

또한, 자리를 같이한 한 팬도 “배우 차승원씨를 닮은 듯 너무 잘생긴데다 노래도 분위기 있게 너무 잘해 차수빈의 팬으로서 적극 쫒아다니겠다”는 반응도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를 가진 신인 트로트 가수 차수빈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장을 찾은 많은 팬과 관계자들 때문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롱런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보였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