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 대표와 송기인 신부 백은종대표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마을 사제관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생전에 ‘정신적 지주’라 부른 송기인(80) 신부가 살고 계십니다.

작년 12월 28일 마산사는 오길석 선생의 초청을 받아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 대표 등 몇몇 사람과 함께 송기인 신부님 사제관을 찾아가 시국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송기인 신부님은 격려 말씀 한마디를 청하자 "촛불정신을 이어가기"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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