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디페 이미지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19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토)부터 6월 2일(일) 양일간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가장 핫(Hot)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가져 화제가 되었던 윌디페는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7년부터 페스티벌을 개최한 잠실 주경기장을 벗어나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서울랜드'에서 개최를 발표하였다.

월디페의 주관사 'BEPC 탄젠트'는 '서울랜드'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서울랜드'를 EDM 페스티벌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월디페'는 국내 페스티벌 최초로 '월디페'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쇼와 사일런트 디스코, 워터워, 축제마을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여타 국내 EDM 페스티벌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들을 개척해 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EDM 페스티벌답게 2010년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하는 한국축제'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DJ Mag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월디페'의 제작사인 'BEPC 탄젠트'는 2019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대해서 "EDM 페스티벌의 대표 제작사인 BEPC 탄젠트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월디페'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으며, 티켓 오픈 일정과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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