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과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결국 이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홍준 광화문시대 자문위원이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4일 오후 이유는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의 주요 기능 대체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 뉴스영상 갈무리

따라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대선 당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에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유홍준 광화문시대자문위원은 브리핑에서 "집무실 이전에 대해서는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에 청와대 영빈관,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의 주요 기능 대체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과 집무실 광화문 이전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에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청와대 개방은 대통령께서 광화문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 뜻은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하는 것과 청와대 개방 두 가지가 기본 기조였다.

'광화문 대통령'의 뜻은 '국민과의 소통'과 '청와대 개방' 두 가지가 기본 기조였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 청와대 개방은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을 연결시켜서 청와대의 광화문이 아니라 광화문을 청와대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하는 개념으로 추진을 해서 북악산 정축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 개방은 경복궁-청와대-북악산을 연결시켜서 청와대의 광화문이 아니라 광화문을 청와대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하는 개념으로 추진해서 북악산 정축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렇게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관저 앞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따르는데 이 문제를 관저 이전까지를 포함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동선을 경호처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렇게 연결시키기 위해선 현재 관저 앞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따르는데, 이 문제를 관저 이전까지를 포함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동선을 경호처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그러한 방향에서 추진될 것이다. 이와 같이 결론을 내림으로써 제가 맡고 있는 광화문시대위원회는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이와 같은 사업을 실무 부서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참고로 이 광장 계획은 국제설계경기에 공지가 돼서 477 건축가가 신청을 해서 1월 17일 날 심사 결과 발표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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