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자살예방과 생명목회 세미나

라이프호프 자살예방 세미나 포스터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라이프호프(대표 조성돈)에서 빛고을나눔교회와 함께 전라도 광주에서 세미나를 연다.

라이프호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광주 빛고을나눔교회 예배실에서 '이제는 생명목회다'는 제목으로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자살예방과 생명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광주와 전라도 지역에서 자살예방과 생명목회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사회적 목회로서의 자살예방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이 세미나를 계기로 광주, 전라도 지역 라이프호프 지부를 세우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사교육을 이어서 하고 실제적인 활동이 가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목회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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