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덴마크.폴란드.카자흐스탄 전통문화와 놀이문화 보급 및 발전 발표 예정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9 WTCPA 국제학술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 베를린 홀에서 ‘2019 WTCPA 국제학술회(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2019 WTCPA 국제학술회’는 세계 전통 문화와 놀이의 보급 및 발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발제자로 Finn Berggren ․ Gerlev 아카데미 대표(덴마크), Tomasz Madej ․ 아시아태평양 박물관 교육장(폴란드), Zubaidullo Ubaidulloev ․ 일본 쓰쿠바대학 교수(카자흐스탄), 박동석 ․ 건국대학교 교수, 임영수 ․ 연기향토박물관 관장(대한민국)이 나와 자국의 전통문화와 놀이 문화 보급과 발전을 위해 발표 및 토의를 펼친다.

이에 조혜란 대표는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이번 국제 학술회를 통해 전통문화, 전통놀이가 크게 확산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예정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행사 준비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갈 재료가 전통문화놀이라는 생각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놀이 콘텐츠로 세계에 한국전통놀이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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