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프리존=진훈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 및 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및 본부장 등 총 43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고객 대표와 PB고객, 개인사업자고객 등 다양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고 조찬을 함께 했다. 또한 행사에는 18개국 상무관, 관련 외교관, 그리고 유관기관 대표 등을 초대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이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세미나는 전병서 소장(現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라는 강연을 통해, 중국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중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병 은행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한결 같은 성원 덕분에 브랜드, 사회공헌, 일하기 좋은 기업 등 경영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 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실질적인 도움과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조용병 은행장은 작년 취임 이후 꾸준히 전국의 주요 고객과 기업체를 방문해왔다.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16일 호남지역, 29일 대전/충청지역까지 주요 기업체들을 방문해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 세미나 및 고객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이번 서울/경인지역 조찬세미나로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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