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19' 수상자와 심사위원 전체 기념 촬영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년 한복 르네상스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한복 미인을 선발하는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19'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남산서울타워 한복문화체험관에서 개최했다.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19'는 신년을 맞이하여 국내외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옷, 한복홍보 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할 한복대표 얼굴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선발대회는 한문화예인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관, 한복진흥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아임주얼리, 크로체나인, 오라클피부과 협찬과 남산한복문화체험관의 협력으로 함께 했다.

▲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19' 진-선-미 수상자와 한빛단 김두천 단장 / ⓒ이대웅 기자

특히 아름다운 한복과 더불어 뛰어난 미모와 내면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친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19' 참가자들은 누구나 할 거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리옷 '한복'의 미를 뽐냈다.

본선 최종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본 상] ▲진-김민지, ▲선-송하은, ▲미-소현지, ▲정-정주희, ▲숙-장현진, ▲현-윤초희
[특별상] ▲포토제닉-김솔비, ▲한류상-정서영, ▲맵시상-강나미, ▲재능상-박선영, ▲미소상-이수연이 각각 수상했다.

▲ 한빛단 쇼케이스를 마치고 김두천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행사를 마친 김두천 회장은 "이번에 선발된 입상자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무대로 진정한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홍보 사절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선발된 수상자들은 수상자들은 추후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의 소속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무대로 우리 한복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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