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베리베리 / (사진)=젤리피쉬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특급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데뷔곡 '불러줘(Ring Ring Ring)'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9일 쇼케이스와 데뷔쇼에 이어 10일 첫 음악 방송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먼저 9일 유튜브에 게재된 ‘불러줘 (Ring Ring Ring)’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고, 첫 데뷔 무대 직캠 조회수 역시 빠른 시간 내에 급상승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베리베리는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의 인트로와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새하얀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와 여유 있는 표정, 무대 장악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급 신인임을 증명했다.

이어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 무대에서는 완성형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발랄하고 자유로운 베리베리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막내 강민은 엔딩 요정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데뷔곡 안무 창작에도 힘을 더했다.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 절크 소속 안무가 J-HO와 공동작업으로 퍼포먼스를 만들어 자유롭고 신나는 구성 속에 역동적인 칼군무를 녹여냈다.

한편,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맘껏 뽐내고 있는 베리베리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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