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라비, 혁)와 베리베리 / (사진)=젤리피쉬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빅스의 라비와 혁 그리고 신인 그룹 베리베리가 특급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베리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존경하는 빅스 선배님들을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뵈었어요!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베리베리 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는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베리베리에게 따뜻한 조언은 물론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베리베리는 빅스의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비와 혁은 진한 청자켓과 안경을 매치하며 ‘힙’한 스타일을 뽐내거나 노란 니트와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고 베리베리는 각자의 개성을 강조, 색을 살린 의상으로 풋풋함을 뽐냈다. 또한 밝은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만남이자 넘치는 케미를 선사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T★RLIGHT' 5기 별 다섯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베리베리는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