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쇼온컴퍼니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연을 통해 데뷔해 한국 최초의 ‘크리스틴’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대중과 언론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4일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특별 제작된 화려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로 유명한 ‘Think of me’를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으로 열연 중인 김소현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황홀한 무대를 선보여 네이버 생중계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김소현이 출연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무대는 TV조선 녹화 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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