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샛강 건너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 이날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으로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해가 뜬 하늘에 미사먼지가 선명하다.

[뉴스프리존, 서울= 김태훈기자]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관측 이래 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15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적용 중인 가운데, 샛강 건너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고층 빌딩들이 먼지 속에 잠겨 뿌옇게 보인다. 호흡기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엔 급성 환자가 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