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충남= 정수동 기자] 라마다앙코르 호텔 화재는 지하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윗층으로 연소가 진행되었고 계단을 통하여 연기가 수직 상승하여 많은 사상자(사망1, 중경상 18명)를 냈다. 19명의 사상자를 낸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화재 감식반이 15일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고층건물이고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숙박시설을 감안 할 때 인명피해가 적은 점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낮 시간이 아닌 심야에 화재가 발생하였다면 보다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곳 이었다. 앞서 14일 오후 4시56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 김씨가 숨지고 소방대원 4명을 포함한 19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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